마골피, 베일 벗자 시청자 '뜨거운 반응'

발행: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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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마골피가 31일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마골피는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비행소녀'를 부르며 처음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마골피는 흰색의상에 전자기타를 메고 무대에 올라 애절한 목소리로 '비행소녀'를 들려줬다.


마골피는 피아노, 기타, 드럼 등 여러 가지 악기를 다룰 수 있는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충분히 갖춘 신인으로, 서울 압구정동의 한 소극장을 빌려 하루 10시간씩 연습할 정도로 데뷔 무대에 신경을 쏟았다.


마골피는 31일 현재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7위에 올랐고, 싸이월드 다운로드 순위에서도 3위를 차지하는 등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의 순위 10위권에 랭크돼 '슈퍼신인' 탄생을 예감케 했다.


마골피의 소속사 제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초 마골피가 4월 초 방송을 시작하려 했지만 각종 음악방송 인터넷 시청자 게시판에 출연요청이 쇄도해 방송 일정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마골피는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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