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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김하늘, 아름다운가게와 '아름다운 동행'

발행:
김원겸 기자
예당 엔터, 아름다운 가게와 자매결연
김아중 ⓒ홍기원 기자 xanadu@
김아중 ⓒ홍기원 기자 xanadu@

김아중과 김하늘, 황정민, 한재석 등 톱스타들이 공익사업체 '아름다운가게'와 기부 약정식을 맺었다.


이들 스타를 비롯해 장진영, 김성민, 유선 등 연기자 21명이 소속된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아름다운가게 서울 압구정점에서 홍명희 아름다운 가게 공동대표와 '예당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 약정식'을 가졌다.


예당 소속 연예인들과 사원들은 이날 물품 300여점을 기증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약정식에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배우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너무 감사하다. 나눔이라는 두 글자에 동참할 수 있는 예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름다운 가게 측에 따르면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직접 사용하고 아끼던 물건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약정식 이전부터 몰려든 손님들은 스타들의 애장품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 밖에서 1시간여를 기다렸고, 판매 개시 30여분 만에 압구정점에 전시된 물품이 모두 매진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향후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공연기획 등을 통해 기부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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