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럭빈'(럭셔리+빈티지)이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80년대 복고풍 '아줌마 파마'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바다가 28일 MBC '쇼! 음악중심'으로 1년 만에 컴백했다.
컴백 전부터 '아줌마 파마'가 화제가 되면서 연일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다는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 최신 싱글곡 '퀸'을 선보였다.
'퀸'은 80~90년대 디스코 리듬과 미래지향적 음악의 느낌을 적절히 섞은 노래로 바다는 복고적인 안무 블링블링(반짝반짝), 찌르기 춤을 등으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8일 MBC '쇼! 음악중심'을 마친 후 김포공항을 통해 곧바로 부산 해운대로 날아가 이날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Mnet 특집 해변축제 무대에 참가할 예정이다.
바다는 "무더운 여름을 '퀸'으로 시원하게 만들어 주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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