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티맥스가 일본 지상파 방송인 니혼TV에 이어 한류 잡지에서도 최고 한류신인으로 꼽혔다.
티맥스는 최근 니혼TV로부터 동방신기, SS501을 이을 차세대 한류 아이돌로 꼽혀 다음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출연을 앞두고 있다.
티맥스는 일본 내 최초의 한류 전문 잡지 'KPOP STAR'의 모바일 버전 '사랑해 한류스타'에서 FT아일랜드, 타키온 등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9월에 주목할 만한 화제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일본에서는 모바일이 유선 인터넷의 3배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그 가운데 월 조회수 20만 건에 달하는 '사랑해 한류스타'는 인터뷰 대상자 선발과정에 있어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해 이번 티맥스의 인터뷰 요청은 티맥스에 대한 일본인들의 상당한 관심과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니혼TV가 9월 중순 방영 예정으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아이돌 신 세계지도'라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티맥스의 24시를 밀착취재했다는 보도내용은 일본 최대의 한류 전문 포털 사이트 '이노라이프'에도 게재돼 일본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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