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리드보컬 성모, 허리디스크로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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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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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아이돌 그룹 초신성의 리드 보컬 성모가 허리 디스크로 입원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1일 KBS '뮤직뱅크'로 공식 데뷔한 초신성의 리드보컬 성모가 데뷔 전 강도 높은 연습으로 인해 허리 디스크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 따라서 앞으로 한달 정도 5인조로 활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데뷔 당시에도 이미 입원중이었던 성모는 허리에 무리를 많이 주는 난이도 높은 퍼포먼스를 소화할 상태가 되지 못해 나머지 멤버들이 안무를 선보이는 동안 따로 DJ부스를 꾸며 노래만을 선보였다.


이후 상태가 더욱 악화돼 현재 극심한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로서는 무대에 서지 않는 것이 나을 것으로 판단돼 약 한 달 간은 허리 디스크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다.


소속사측은 "지난 추석 연휴에는 초신성 멤버 전원이 성모가 입원해 있는 병원을 찾아 성모를 격려하며 쾌유를 빌었다"고 전했다.


성모는 소속사를 통해 "중요한 시기에 함께 하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며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팀 활동에 복귀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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