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신세대 가수도 디너쇼 합니다"

발행:
김원겸 기자
사진

남성그룹 SG워너비가 2007년 마지막 날 디너쇼를 갖는다.


디너쇼는 저녁 식사가 제공되는 만찬형 콘서트로 주로 디너쇼는 트로트 위주 성인 가요 가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져왔다. 하지만 SG워너비는 지난 2005년 디너쇼를 열어 고가의 한정 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발매 즉시 품절되는 등 최고의 인기를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같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디너쇼 'Good times in 2008'를 벌인다.


SG워너비는 성인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레퍼토리를 위해 기존 SG워너비의 곡들 뿐 아니라 전 연령층에 잘 알려진 곡들을 중심으로 선곡하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SG워너비는 지난 23일 발표한 스페셜 앨범 'Story in New York'를 선보이는 자리로 꾸밀 예정이다.


SG워너비는 디너쇼 관객 600명에게 'Story in New York'의 자필사인 CD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디너쇼를 찾은 커플 중 2쌍을 추첨해 노래선물과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어서 연말 공연을 찾을 커플과 부부들에게 매우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관우와 씨야는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디너쇼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SG워너비는 오는 12월2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빅4콘서트와 이번 디너쇼를 위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 믿고 보세요
진짜 밥값하는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2025 MTN 방송광고 페스티벌'
'트리거,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날마다 新역사! K팝 신화는 계속된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