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좀도둑으로 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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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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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9일 LA의 한 옷가게에서 도둑으로 오해 받았다.


영국 신문 '더선'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친구 25명과 함께 옷가게에 들어가 옷을 입어 본 후 그 옷을 입은 채 가게를 나왔다.


스피어스 측근들은 "브리트니가 돈을 지불 안한 것이 아니라, 돈을 건네는 것을 잊었다"고 밝혔다.


스피어스가 입고 나온 옷은 200달러의 검정 긴팔 조끼다.


한편 스피어스는 지난해 12월 섹스용품 가게에서 가발을 훔쳤으며 최근에는 LA의 포시즌 호텔 바에서 술 값을 지불하지 않아 문제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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