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일밤'의 인기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커플로 출연 중인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또 한번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쥬얼리는 오는 21일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며 5집 후속곡 '모두가 쉿'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모두가 쉿'은 휘성의 '불치병', 백지영의 '사랑 하나면 돼' 등의 가사를 쓴 최갑원 작사가와 '원모어타임'의 편곡을 맡았던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하우스댄스곡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서인영과 가상부부의 연을 맺고 있는 크라운제이가 우정출연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크라운제이 외 팝핀현준과 카이스트 응원단이 우정 출연한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측은 18일 "'원 모어 타임'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후속곡으로 많은 요청을 받은 '모두다 쉿'으로 활동을 시작한다"며 "곡의 분위기와 잘 맞게 쥬얼리 멤버들 모두 섹시한 치어리더로 변신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쥬얼리는 오는 5월초부터 '모두가 쉿'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