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A형 간염' 김원준,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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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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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A형 간염으로 병원신세를 졌던 김원준(35)이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 음반활동을 재개한다.


김원준은 지난 18일 자신을 주축으로 구성된 록밴드 베일 1.5집을 온라인 공개하고 7월 초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에 발표된 1.5집은 베일이 약 1년 만에 내놓는 음반으로, 신곡 6곡을 포함해 총 13곡의 노래가 담겨 있다.


베일의 소속사 측은 22일 "김원준의 A형 급성 간염으로 활동을 잠정 유보했던 베일이 우여곡절 끝에 활동을 재개 한다"며 "더 많은 공연과 방송을 통해 왕성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5월14일 급성 A형 간염으로 입원해 당초 예정했던 공연과 앨범 발매를 모두 연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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