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커플'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광복절에 의미 있는 동반 외출을 한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15일 오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MBC '대한민국 건국60년 큰 울림 한강축제'에서 한 무대에 오른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이날 무대를 통해 처음으로 크라운제이의 디지털앨범 타이틀곡 '투 머치'(Too Much)를 함께 부를 예정이다.
'투 머치'(Too Much)는 크라운제이가 서인영을 위해 만든 곡으로 서인영의 솔로 싱글에 힙합리믹스 버전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서인영은 이 노래에 피처링 참여했다.
서인영은 15일 소속사를 통해 "'투 머치' 피처링에 참여 하고 함께 무대에 설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MBC '대한민국 건국60년 큰 울림 한강축제'에서 서인영은 크라운제이와의 무대 외에도 쥬얼리로 무대에 오르며 V.O.S, 이효리, 원더걸스, 엄정화, 쿨, 노브레인, 박현빈 등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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