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노키오와 포지션 출신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안정훈이 아이돌 출신의 일본 최고의 그룹 스마프(SMAP)의 새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안정훈은 자신의 곡을 키무라 타쿠야 및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 등이 소속돼 국내에도 유명한 스마프의 2008년도 앨범에 수록할 예정이다. 안정훈이 이번에 스마프에 선사한 노래는 강렬한 록스타일의 댄스곡으로 이달 중순 녹음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안정훈은 지난 2005년에 이어 스마프와 두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 안정훈은 당시 스마프의 16번째 정규앨범에, 자신이 만든 댄스곡 '홀리데이 인 더 선'을 담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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