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퇴원' 김현중, 20일부터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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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SS501(더블에스오공일)의 리더 김현중이 17일 밤 퇴원, 오는 20일부터 활동 재개에 돌입한다.


18일 오전 김현중의 한 측근에 따르면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지난 16일 오전 서울 모 병원 응급실을 찾았던 김현중은 치료를 마치고 17일 밤 9시께 퇴원했다. 김현중은 이틀 동안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며 각종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밤 퇴원한 김현중은 당초 18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오는 20일 촬영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현중은 20일부터 방송 활동 재개에 본격 돌입하게 됐다.


한편 김현중 측은 김현중의 입원과 관련 "김현중은 원래 잠을 잘 자지 못해 평소에도 수면제를 한 알씩 복용해 왔다"며 "수면제를 한 알씩 복용하다 효과가 나지 않아, 전날 밤 많이 먹게 돼 병원을 찾은 것 일뿐 다른 의도가 있었던 것은 전혀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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