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性소재 신곡 '버뮤다' 30초 뮤비 공개

발행:
이수현 기자
서태지 신곡 '버뮤다'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사진제공=서태지컴퍼니>
서태지 신곡 '버뮤다'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사진제공=서태지컴퍼니>


가수 서태지가 신곡 '버뮤다(트라이앵글)'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1일 자정 SHOW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버뮤다' 뮤직비디오는 30초 길이로, 밝고 빠른 비트와 곡 중간에 삽입된 전자 사운드의 즐거운 분위기가 8집 첫 싱글 타이틀곡 '모아이'보다 좀 더 대중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버뮤다'에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오랜 협의 끝에 예정보다 일정을 앞당겨 뮤직비디오와 디지털 음원을 대중들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버뮤다'는 서태지가 창시한 장르인 '네이처 파운드'의 태초의 소리라는 주제를 이어가는 또 하나의 곡으로, 남녀 간의 성(性)을 주제로 하여 아름다우면서도 타락한 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버뮤다' 전체 음원과 정식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84 제곱미터' 기대하세요
NCT DREAM,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컴백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