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의 김윤아가 트로트 솔로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아는 최근 MBC '음악여행 라라라' 녹화에 참석해 "내 스타일로 편곡된 새로운 트로트 곡이 담긴 솔로앨범을 낼 것"이라며 트로트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또한 김윤아는 현인의 번안곡이자 심수봉 버전으로 유명한 곡 '꿈속의 사랑'을 새롭게 편곡, 색소폰과 트럼펫 연주에 맞춰 맛깔 나는 트로트 무대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솔로 3집은 2010년 1월 발매 예정이며 솔로 4집은 트로트 앨범이 될 것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자우림이 출연한 '음악여행 라라라'는 오는 18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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