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마이클잭슨은 떠났고, 뉴욕엔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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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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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을 방문 중인 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런 죽음에 애도의 뜻을 전했다.


타블로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찍은 사진과 짧은 글을 통해 고인을 추억했다.


타블로는 "MJ(마이클 잭슨)은 세상을 떠났고, 뉴욕엔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고 적었다. 하늘도 마이클 잭슨의 죽음을 애도하는 듯 비가 내렸다는 설명이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25일 낮 12시(현지 시간)께 LA 자택에서 급성 심정지(cardiac arrest)로 인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소식이 전해진 뒤 충격에 빠진 전 세계 팬들은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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