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 빽가 "김종민·하하, 마음의 위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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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기자
코요태 빽가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코요태 빽가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의 빽가(본명 백성현·28)가 김종민과 하하에게 마음의 위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빽가는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했다.


입소에 앞서 훈련소 인근 연무대역에서 취재진과 만난 빽가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근무하게 됐다"며 "우연찮게도 멤버 김종민은 옆 건물인 서울 중앙고등법원에서 근무하고 있다"며 든든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빽가는 "또한 하하 역시 서울 중앙고등법원에서 근무 중"이라며 "마음의 위로가 된다"며 미소 지었다.


빽가는 이제 고참이 된 김종민에 대해 "김종민이 '이제 내 맘 알겠냐'며 제가 그동안 약 올린 걸 똑같이 해주겠다고 겁을 주더라"며 "제가 사과할 테니 없던 일로 하자. 약 올리지 말아 달라"고 애교 섞인 당부를 남겼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에픽하이의 DJ투컷이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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