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아이비 테이 비스트 엠블랙 FT트리플 린 등이 에이즈 예방을 위해 총출동한다.
이들은 오는 24일 서울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과 음악채널 MTV가 공동 진행하는 에이즈 예방 캠페인 콘서트에 참석한다.
'예스 예스 예스 투 파이팅 에이즈(Yes Yes Yes to Fighting AIDS)'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에이즈 위험에 노출돼 있는 젊은 층에게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에이즈 예방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캠페인 제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MTV의 공공 자선 재단인 스테잉 얼라이브 재단에 기부, 에이즈 퇴치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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