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A 하민우, 오른팔 탈구에도 무대 강행 '투혼'

발행:
이수현 기자
ZE:A 하민우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ZE:A 하민우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9인조 신예 남성그룹 ZE:A의 하민우가 오른팔 탈구로 반깁스를 했다.


하민우는 지난 27일 저녁 데뷔곡 '마젤토브'의 새로운 안무를 위해 백텀블링 연습을 하던 도중 착지 동작에서 팔을 잘못 디뎌 오른팔에 부상을 입었다.


28일 ZE:A의 첫 번째 팬미팅 현장에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하민우는 "부상 직후 병원에 갔더니 팔이 탈구가 됐었다고 하더라"며 "2~3주 정도는 반깁스한 상태로 지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민우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날 열린 팬미팅에서 자신이 맡은 안무들을 모두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투혼을 발휘했다.


하민우는 "팔이 아프긴 하지만 ZE:A가 이제 막 활동을 시작한 만큼 무대만큼은 계속 오를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ZE:A는 29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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