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새 앨범 'thanks to'에 재범사랑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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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2AM(위)과 2PM의 전 멤버 재범
2AM(위)과 2PM의 전 멤버 재범

남성 발라드 그룹 2AM이 미니앨범을 통해 같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2PM전 멤버 재범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AM 멤버는 미니앨범 'thanks to'에 각각 재범을 언급했다. 멤버 임슬옹은 "재범아 내가 설마 너 때문에 울진 몰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진운은 "2PM 또 한 번 잘해보자. 재범 형 보고 싶어요. 다들 화이팅 하자고요"라고 말했다.


이창민은 "2PM 짐승들, 재범, 준수, 준호, 찬성...."이라고 멤버의 이름을 나열하며 재범을 빼놓지 않았다.


조권은 "2PM의 영원한 리드자 재범이형^^ 나의 노래가 전해지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범은 지난해 한국비하발언에 휘말려 2PM을 자진 탈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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