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순수한 소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11일 오전 소속사 스타제국은 서인영의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재킷 사진을 선공개, 서인영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은 기존 강한 이미지의 서인영이 아닌 순수한 모습이다.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온 서인영은 이번 앨범 사진을 통해 화장기 없는 청초한 모습으로 마치 인형과 같은 소녀의 이미지로 돌아왔다.
또 짧았던 머리를 긴 웨이브로 변화를 주며 소녀라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고 소속사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항상 포인트 화장과 센 이미지를 보여주던 것과는 달리 순수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면서 "이번 음악이 발라드라는 점을 포인트로 잡아 서인영이 직접 제안했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오는 12일 음원 선공개를 시작으로 18일 타이틀곡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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