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신인 걸 그룹 미쓰에이가 데뷔 20여 일만에 첫 1위를 차지했다.
미쓰에이는 2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솔로 신곡을 발표한 태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미쓰에이는 1위를 차지한 직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민은 흐느끼며 "박진영 PD님과 JYP식구들 감사드린다"고 1위 소감을 전했으며, 페이는 중국어로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나르샤, 포미닛, 엠블랙, 채연, 틴탑, 제국의 아이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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