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국내활동을 재개한 가수 보아가 오랜만에 복귀로 인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에 대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보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속내를 드러냈다.
그는 "오늘은 SBS '인기가요'도 있고, KBS 1TV '열린 음악회'도 있다"면서 "딱 하루만 쉬었으면 좋겠다. ㅠㅠ"고 말했다.
보아는 이어 "뺀질 매니저는 거짓말만하고 역시 세상엔 믿을 사람 없어 ㅋㅋ"라고 덧붙였다.
보아는 '허리케인 비너스'를 통해 오랜만에 왕성한 국내 활동 중이다. 최근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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