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가인, 무용 교수와 3개월 극비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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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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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8일 솔로 컴백하는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색다른 안무를 선보이기 위해 무용과 교수와 3개월 동안 극비리에 연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가인은 온 몸으로 노래를 표현하겠다는 의지 하나로, 3개월 전부터 대중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전 대학교수로부터 무용 수업을 듣고 격렬한 동작을 배우고 있다.


가인의 안무에 참여한 박명수 교수는 서울 예대와 한양대 무용과에서 강의를 한 바 있으며 재즈 댄스 스쿨에서 재즈 댄스강사들을 지도하고 있다.


가인의 한 관계자는 "1차 티저에서도 공개된 것처럼 가인을 던지고, 내동댕이치는 등 격렬한 안무와 함께 절박한 가사와 품격 있는 장르를 잘 표현하기 위해 색다른 안무를 준비 중"이라면서 "이를 위해 무용을 가르치던 교수와 함께 3개월간 극비 연습을 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가인은 오는 8일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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