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 "결별 마케팅은 오해.. 마음 아파"

발행: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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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을 내고 활동을 시작하는 가수 별(27)이 연인과의 결별을 마케팅에 이용했다는 오해에 마음이 아프다고 밝혔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별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연인과의 결별이 알려진 것에 대해 일부에서 신곡 홍보를 위한 마케팅 아니냐는 지적에 "대중들의 오해에 마음 아프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해 당혹스럽다"며 "어찌 됐건 열심히 활동해 노래로 팬들에게 평가 받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서 별이 그룹 원티드의 멤버 전상환(29)과 1년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은 2006년 10월 연예인 기독교 모임에서 만나 3년간 연인사이로 지냈다. 지난해 5월에는 별이 미니홈피를 통해 교제 1000일을 기념하는 파티를 연 사실을 공개하는 등 꾸준히 서로의 애정을 과시해 왔다.


한편, 별은 27일 새 음반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음반은 미니앨범 형태로 발매되며, 타이틀곡 '오늘 참 아프다'는 히트 작곡가 최갑원이 참여한 발라드곡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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