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샛별들로 구성된 새로운 라인이 탄생해 눈길을 끈다.
나인뮤지스의 은지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지랑 재경이랑…우리는 88라인"이라는 설명과 함께 NS윤지와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NS윤지, 나인뮤지스 은지, 레인보우 재경은 모두 1988년생 동갑친구로 현재 활동을 하는 가장 핫한 여자 솔로 가수와 걸그룹의 멤버들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갑친구들끼리 재미있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다", "88라인은 섹시 가수 집합체", "오래오래 우정을 쌓았으면 좋겠다"고 반응했다.
가요계 대표적인 라인으로는 이효리, 양파, 이수영등이 결성한 '79라인'으로 이들은 연예계 대표적인 사모임으로 서로 동갑내기로서 우정을 다진 바 있으며,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옥주현, 조여정, 손호영이 친목모임 '건전지파' 등도 유명세를 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