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티아라 작사가 참여… 본인은 1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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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양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양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양파가 본격 컴백을 앞두고 걸그룹 티아라의 신곡 작사가로 참여했다.


25일 양파와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양파는 오는 12월3일 발매될 티아라의 2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왜 이러니'의 작사가로 나섰다"라며 "티아라는 같은 소속사에 있으며 평소 친분 두터운 가수 양파에게 작사를 직접 부탁, 이번 일이 성사됐다"라고 밝혔다.


양파가 작사가로 참여한 '왜 이러니'는 유명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 콤비의 공동작품으로, 강렬한 비트의 팝 댄스곡이다.


한편 양파는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현재 김도훈 프로듀서와 새 앨범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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