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첫 걸그룹 유닛 파이브돌스가 내년 1월 전격 출격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새 멤버 서은교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관련기사 12월28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최초보도)
28일 남녀공학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남녀공학은 팬들에 여러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에 파이브돌스란 이름의 걸그룹 유닛을 결성했다. 파이브돌스는 남녀공학의 기존 여성 멤버들인 미소수미 한별혜원 한빛효영 별빛찬미에 새 멤버 서은교가 더해 팀이 완성됐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새 멤버 서은교에 대해 "현재 중학교 3학년생인 은교는 어머님께서 댄스스쿨을 운영하셔서 6살 때부터 자연스럽게 춤을 배운 유망주"라며 "10년간 춤을 춘 은교는 가창력 또한 수준급"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이어 "남녀공학의 막내인 한별혜원과 동갑내기라 팀에 적응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었"라며 "현재 다섯 명이 똘똘 뭉쳐 파이브돌스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서은교는 한 때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잠시 몸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파이브돌스는 내년 1월 유명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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