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스무살을 맞아 금발헤어로 파격변신을 시도했다.
올해로 스무살이 된 유라는 걸스데이 새 앨범을 준비하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 위해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꾀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금발의 뱅헤어 앞머리에 전체적으로 묶음머리 스타일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유라는 "스무살이 됐다는 설렘에 변화를 시도해 봤는데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 변화를 시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5억 다리보험 가입해 '각선미 종결자'로 화제를 모았던 유라는 2011학년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정시 입시에 합격해 대학 신입생이 됐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8일 세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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