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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록밴드 콜드플레이, 6개월 만에 새 싱글 발표

발행:
박영웅 기자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


영국의 인기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새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3일 새 싱글 앨범 '에브리 티어드랍 이즈 어 워터폴'(Every Teardrop Is A Waterfall)을 전 세계 팬들에 공개했다.


이 곡은 2008년 발매된 4집의 대성공 이후 내놓는 싱글이라 큰 기대를 모은 노래. 앞서 콜드플레이는 지난해 12월 신곡 '크리스마스 라이츠(Christmas Lights)'를 발표한바 있다. 이 곡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스페셜 성격이었다.


음원유통사 워너뮤직코리아는 "평소 새 앨범에 대해 극도로 말을 아끼는 콜드플레이가 이번 새 싱글이 앞으로 발매될 5집 앨범의 첫 싱글인지에 대해서도 언급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싱글 CD는 6월 말 수입, 판매된다.


마틴, 조니 버클랜드, 가이 베리맨, 윌 챔피언 등 4명으로 구성된 콜드플레이는 록의 에너지와 서정적인 노랫말이 절묘하게 결합된 사운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데뷔 음반 '패러슈츠(Parachutes)' 등 정규 앨범 4장을 세계에 5000만장 이상 팔았으며, 브릿 어워즈 6차례, 그래미 어워즈에서 7차례 수상한 실력파 록 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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