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차지연, 16일 다시 한번 뭉친다

발행:
길혜성 기자
임재범(왼쪽)과 차지연
임재범(왼쪽)과 차지연

가수 임재범과 차지연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차지연은 지난 5월 말 발표한 데뷔곡 '그대는 어디에'를 새롭게 편곡한 디지털싱글을 오는 16일 공개한다.


특히 이번에 발표될 '그대는 어디에'에는 작사 작곡 및 원가창자인 임재범이 직접 피처링에 참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임재범과 차지연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빈잔'으로 호흡을 맞춰 큰 화제를 모았기에, 이번 작업 역시 남다른 관심을 끌고 있다.


임재번과 차지연 소속사인 예당 측은 15일 "임재범은 오는 25, 26일 열릴 콘서트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에서도 차지연의 '그대는 어디에' 프로듀싱은 물론 피처링에도 참여하는 등, 유일하게 인정하고 있는 후배의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공개될 '그대는 어디에'에는 임재범의 허스키한 매력의 보이스가 더해지며, 서로를 향한 가슴 절절한 남녀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됐다"라고 자신했다.


한편 '그대는 어디에'는 지난 1997년 발매된 임재범 정규 2집 수록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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