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교복 차림 공개 "고등학생 같아"

발행:
박혜경 인턴기자
ⓒ출처=박규리 트위터
ⓒ출처=박규리 트위터

걸그룹 카라 박규리가 벌칙으로 교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6일 오전 10시 40분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이 바로 그 날, '심심타파' 끊지 마 대결에서 신동오빠에게 져서 하루 종일 교복 입고 스케줄하면서 인증사진 찍기 벌칙"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박규리는 "오늘 하루 화이팅! 그나저나 진짜 5년 만에 입는 교복이네요 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학생처럼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가방을 메고 있는 박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규리는 고등학생인 멤버 강지영이 "친구다 친구, 반갑습니다"라고 남긴 메시지에 "어머 언니 잘 부탁드려요"라고 재치 있게 대답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입어도 잘 어울려요" "고등학생 같아요" "회춘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규리는 MBC 표준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에서 DJ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박보검 '전독시 보러 왔어요'
BTS 제이홉 '새앨범 기대하세요!'
아이브 '파리에서 만나요!'
아이유 '빛나는 매력'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다시 웃을 수 있길" 수해 이웃 돕기 ★기부 릴레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김-이' 유럽 3총사 이적설 본격 점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