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인 아이돌밴드 FT아일랜드가 유명 만화의 캐릭터 등이 담긴 스마트폰 케이스 마니아로 밝혀졌다.
FT아일랜드의 다섯 멤버는 15일 화려한 케이스로 감싸여진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FT아일랜드의 스마트폰 케이스는 국내 유명 만화가 및 일러스트작가들의 작품을 이용해 만든 것으로 한 쇼핑몰 아이케이스북을 통해 최근 론칭됐다.
아이케이스북은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워헤머' '워헤머40000'의 메인 콘셉트 디자이너인 애드리안 스미스의 작품은 물론, 원작 '프리스트'로 할리우드 영화시장에 입성한 형민우 작가의 작품들도 케이스에 담았다.
㈜서울비주얼웍스는 "올해 안으로 세계적인 일러스트 작가인 애쉴리 우드 등의 작품을 디자인한 스마트폰 보호케이스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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