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선물받은 옷 입고 찰칵 "예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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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인턴기자
ⓒ출처= 백청강 미투데이
ⓒ출처= 백청강 미투데이


'위탄' 우승자 백청강이 코디에게 선물 받은 옷을 깜짝 공개했다.


백청강은 10일 오전 2시 21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앙까(백청강의 별명) 백청강입니다"라며 "요즘 '계백' OST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지금 입고 있는 이 빨간 옷, 코디 누나가 제게 선물해 줬어요"라면서 "옷이 곱승까(예쁜가요)?"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강렬한 느낌의 빨간 의상을 입은 백청강의 모습이 담겼다. 백청강은 선물을 받고 씨익 웃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네티즌들은 "옷이 정말 잘 어울려요~" "센스 있는 코디누나네요" "계백 OST 완전 좋아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청강은 MBC 월화 사극 '계백'의 메인 테마 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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