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생방송 '아침마당'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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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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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 걸그룹 티아라가 복고 열풍에 힘입어 중장년들을 시청 타깃 층으로 삼고 있는 '아침마당'에까지 출연했다.


티아라는 23일 오전 8시30분부터 생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모습을 드러냈다.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은정 화영 등 일곱 멤버는 프로그램 시작과 동시에 올 여름을 강타한 복고풍의 디스코 곡 '롤리-폴리'를 화려한 춤과 함께 선보였다. 이에 방청석에 앉아있던 '아줌마 팬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후 티아라는 게스트 석으로 옮겨 MC인 이금희 등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걸그룹이 '아침마당'에 토크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이날 티아라의 등장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티아라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대표는 스타뉴스에 "'롤리-폴리'의 인기에 따른 복고 열풍으로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도 티아라에 대한 출연 섭외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아침마당'에도 그래서 나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9월 일본에서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현지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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