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동생' 니키타, 가수 데뷔..아티스트 포스 물씬

발행:
길혜성 기자
니키타
니키타


미나의 친여동생 니키타(33·심상미)가 가수로 정식 데뷔한 가운데 아티스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니키타는 지난 2일 디지털 싱글 '딥키스'를 공개하고 가수로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니키타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킬힐을 신고 기타를 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또한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란 글도 덧붙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타 치는 모습이 잘 어울려요" "진짜 연예인 포스가 절절~" "언니 못지않은 미모를 지니셨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드러냈다.


니키타의 데뷔곡 '딥키스'는 어반 힙합 비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미디움 팝 곡이다. 남자 친구가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본 여자의 슬픈 마음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가사 역시 눈길을 끈다.


니키타는 향후 언니 미나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가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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