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형식의 응원에 "햇살 같은 형식이 고맙다"

발행:
임승미 인턴기자
사진


제국의 아이들 형식이 슈퍼주니어 려욱의 뮤지컬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려욱은 7일 오후 12시 23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한 공연 보러 와 준 햇살 같은 형식이 고맙다 이눔 캬캬 '오리콘 1위' 형식이가 보내준 화환 앞에서 인증샷도^^ 나 혼자 찍을 걸. 컥 키 차이ㅠㅠ 여튼 훈훈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려욱은 형식과 함께 친형제와 같은 훈훈한 모습으로 형식이 준 화환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형식이 보낸 화환의 센스 있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요즘 너무 친해서 보기 좋아요" "려욱이도 형식이도 뮤지컬 화이팅" "늑대의 유혹에 잘생긴 주연배우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려욱과 형식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은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 아티움 현대 아트홀에서 오는 10월30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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