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 1일 새벽 3.2kg 셋째아들얻어..'의찬'

발행:
길혜성 기자
<사진출처=박지헌 트위터>
<사진출처=박지헌 트위터>


V.O.S 출신 솔로 가수 박지헌이 셋째 아들을 얻었다.


1일 박지헌 측에 따르면 박지헌의 아내는 이날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3.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로써 박지헌 부부는 세 아이들의 부모가 됐다. 박지헌 부부는 슬하에 이미 빛찬(6)과 강찬(3) 등 두 아들을 두고 있었다.


박지헌 측은 "오늘 태어난 셋째 아들의 이름을 돌림자 찬을 쓴 '의찬'"이라며 "박지헌 부부 모두 셋째 아들의 탄생에 너무나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지헌은 이날 새벽 셋째 아들이 태어난 직후 이 아이와 함께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팬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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