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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김준수 식사인증샷에 "밥 생각 없다며?"

발행:
이보경 인턴기자
사진

그룹 JYJ의 김준수가 혼자 밥을 먹으러간 사실에 멤버들이 뿔났다.


김준수는 28일 오전 3시 45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뭐 먹을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메뉴판을 들여다보고 있는 김준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박유천은 시아준수의 트위터에 "우리랑 저녁 먹기 싫었던 거구나..밥 생각 없다면서 혼자 먹냐?"고 글을 남겼고 김준수는 "그냥 밖에 나왔는데 배가 고팠던 것"이라며 해명을 덧붙였다.


하지만 박유천과 김재중은 "준수야 너 광대뼈랑 복숭아뼈 위치 바꿔버린다" "준수야 너 갈비뼈랑 아킬레스건이랑 장소 바꿔버린다"고 무서운(?) 협박 글을 남기며 섭섭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랬구나. 준수는 재중이 유천이랑 밥을 먹기 싫었던 거구나~" "준수오빠! 이제 밥 혼자 먹으러가지 말아요. 너무 무섭네요. 하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는 지난 24일 유럽 투어를 위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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