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 남자 아이돌그룹 2PM이 새 싱글로 또 다시 오리콘 정상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거뒀다.
2PM은 지난 2일 일본 내 3번째 싱글 '울트라 러버'를 발표했다.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에 따르면 이번 싱글을 발매 당일 3만장 넘게 팔리며 당당히 데일리 싱글 차트 3위에 안착했다.
2PM은 앞서 올 5월 선보인 일본 데뷔 싱글 '테이크 오프'와 8월 공개한 2번째 싱글 '이임 유어 맨'의 발표 당일 각각 4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2PM은 지금까지 일본에서 발매한 3장의 싱글을 연속으로 오리콘 톱4 안에 진입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2PM은 이달 말에는 일본 내 첫 정규 앨범을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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