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특토벤으로 변신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이특은 4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추억의 특토벤 바이러스..^^ 벌써 추억이 되어버렸군..ㅋㅋ 신동이가 지금은 홀쭉이처럼 보이니..특토벤과 은팽과 모짜르트아들 요쿠르트까지..ㅋㅋ^^"이라며 "지나고 나면 다 행복이고 추억이야. 시간아 멈춰라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이특 은혁 신동은 흰색 가발을 쓰고 고전적인 복장을 착용해 클래식 음악가들로 깜짝 변장한 모습이다. 특히 이들은 두 손을 펼친 포즈를 취한 채 다소 진지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간은 멈출 수 없으니 현재를 즐겁게 보내시길" "이 사진 보니까 신동 오빠가 살을 많이 뺐다는 게 느껴지네요" "뭐 안 좋은 일 있으신 건 아니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이특은 SBS '스타킹', MBC '우리 결혼했어요', SBS '강심장' 등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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