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MAMA 앨범상 "보내준 열정과 사랑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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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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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가 지난 29일 열린 2011 MAMA (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1 MAMA)에서 대상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당시 못 다한 소감을 밝혔다.


신동은 29일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한국 가수분들 너무 멋졌습니다. 해외 아티스트들도 너무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팬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며 "슈퍼주니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작성했다.


시원 오전 1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thank you for your passion and love and everything. we can get this time without you all. LOVE you cheers! (당신의 열정 사랑 그리고 모든 것에 감사해요. 우리는 당신들 없이는 이러한 시간을 가질 수 없었을 것 입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해외 팬들을 위한 영어 수상소감을 남겼다.


예성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MAMA 3관왕 그리고 올해의 앨범상. ELF고마워"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리더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에 "2011 MAMA! 행복합니다. 우리가 혼자 만든 결과가 아닙니다. 우리와 당신들이 함께 만든 결과입니다!!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fan이라는 위대함과 사랑! 존경합니다! 앞으로 우리 더 함께 만들어나가요! 고마워요"라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상 뿐만 아니라 남자 그룹상과 싱가포르 초이스 상까지 거머쥐며 최다인 3관왕에 올랐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올 한 해 최고의 활약을 보인 가수(팀)에 수여하는 또 하나의 대상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다.


2NE1은 이번 시싱식에서 '내가 제일 잘나가'로 또 하나의 대상인 올해의 노래상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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