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새해인사 "비상하는 한해 되길"

발행:
박영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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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새해를 맞아 영상 메시지와 함께 곱게 차려입은 한복사진을 공개하며 지난 한해 팬들에게 받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은 "임진년 새해에도 브레이브걸스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밝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서아는 "2012년 용띠의해 저의해입니다~여러분들도 같이 소망하는 모든 일 꼭 이루시길 바라며,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새 앨범 준비 중이니깐 브레이브걸스의 새 앨범도 많이 기대 해주세요!"라고 희망찬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레게풍의 '툭하면'이란 곡을 발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새 앨범을 작업하며 컴백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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