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전해성도 프로젝트..다비치·백지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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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웅 기자
다비치 ⓒ스타뉴스
다비치 ⓒ스타뉴스


작곡가 전해성이 다비치, 백지영 등 실력파 가수들의 지원 속에 첫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한다.


전해성은 백지영의 '그 남자' '이승철의 '긴 하루' 윤도현의 '사랑했나봐' 허각의 '나를 잊지 말아요' 등 많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유명 프로듀서 겸 작곡가다.


트렌드를 좇지 않고 세련된 멜로디로 감동을 주는 음악을 선사해 온 전해성은 오는 7일 자신의 프로젝트 앨범 '러브 콜(LOVE CALL)'의 첫 곡인 다비치의 '생각날거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미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에서 호흡을 맞췄던 전해성은 이번 신곡을 통해 빈티지한 느낌에 세련된 비트, 멜로디가 더해진 네오빈티지 음악을 새롭게 선보여 감성을 자극시킬 계획이다.


다비치 외에도 '러브 콜' 프로젝트 앨범에는 그간 전해성과 인연을 맺은 윤도현, 백지영 등 유명 보컬리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전해성의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한 다비치의 '생각날거야'는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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