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위 박유천이 아이돌 협박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9일 있었던 아이돌 협박사건과 관련해 법적대응까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씨제스는 "최근 박유천과 관련해 음해성 기사와 소문들이 퍼지고 있어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이러한 기사와 소문들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팬 여러분들과 기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만일 기사와 소문들이 허위나 사생활 침해 등으로 판명되는 경우에는 고문 변호사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즉시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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