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수영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셀카로 팬들을 찾았다.
이수영은 14일 오후 1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의 화장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수영은 백옥같은 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짓고 있다. 특히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그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수영님 오랜만이에요! 어떻게 지내셨어요?" "아들은 잘 크고 있나요? 아들 소식도 궁금해요!" "우와... 진짜 예쁘시다. 아이 낳더니 더 예뻐지시네요?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영은 지난 2010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 다음 해 7월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육아에 전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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