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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라, 中드 캐스팅 확정..장우혁과 호흡

발행:
길혜성 기자
걸스데이 유라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유라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5인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중국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7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라는 이달 중순부터 중국 소후닷컴에서 방송될 '시크릿 엔젤'(극본 문선희·연출 조운)의 유빈 역에 최근 발탁됐다. 유라가 연기할 유빈은 20대 초반으로, 극 중 남자 주인공 시영을 짝사랑하는 역할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한류스타 장우혁과 김소은 및 중국 배우 천시앙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유라는 "장우혁 김소은 등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것이 기대되고 설렌다"라며 "많이 배우고 노력해서 좋은 가수, 좋은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크릿 엔젤'은 총 10부작 매주 1회씩 소후닷컴을 방송된다. 중국 내 주요 27개성과 시의 디지털 TV 등에서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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