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2AM의 멤버 정진운이 데뷔 초 한 프로그램에서 집 내부를 공개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진운 청담동 100평 집 안에는 밴드연습실도 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데뷔 초 정진운이 한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집 내부를 셀프카메라 형식으로 공개했던 캡쳐 화면이 담겨 있다.
정진운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청담동의 100평짜리 집에 산다고 고백한 바 있다.
공개된 집 내부의 모습은 정진운의 발언대로 넓은 평수이며 밴드 연습실 또한 따로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애프터스쿨 숙소였다던데 역시 넓네", "집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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