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쌈디가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과 나눈 훈훈한 대화가 눈길을 끈다.
쌈디는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기광에게 "우리 광기 생일 축하한다. 보고 싶다"라는 글을 보냈다.
이어 그는 "오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야 한다. 난 너의 광팬이야"라고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이기광은 " 디형! 저도 형 보고 싶어요. 형도 저의 광팬일 줄이야! 고마워요 오늘 같이 행복해져요 형!"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뜨형 촬영하며 친해졌나보다", "생일 축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은 30일 23번 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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