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화영이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의 여유로움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화영은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이 참 예뻤던 베네치아. 추운 거 빼고"라며 사진을 올렸고 뒤이어 "나 이제 여자야. 히히", "날아라 류화영. 점프"라고 트윗하며 총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화영은 카메라를 높이 들고 위에서 아래로 자신의 모습을 담는가하면 베네치아의 거리를 배경으로 점프를 하며 여행의 재미를 만끽했다. 특히 화영은 짧은 머리로 톰보이 매력 또한 물씬 풍겨 관심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은 "중성미 폭발! 날아올라 화영!" "한국 돌아온 거 환영합니다. 그래도 유럽 배낭여행 부럽다" "아 나도 가고 싶다. 화영 언니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18일 오전 8일간의 유럽 배낭여행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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