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f(x))의 신곡 '일렉트릭 쇼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9일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프엑스의 '일렉트릭 쇼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일렉트릭 쇼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의 시작은 에프엑스의 센터 담당인 크리스탈이다. 크리스탈의 돋보이는 미모와 함께 신나고 경쾌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시작됐다. 크리스탈에 이어 설리 빅토리아 엠버 루나가 차례로 나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미모를 자랑했다. 에프엑스는 화려한 조명 아래서 심플하면서도 신나는 군무로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에프엑스는 그동안 '라차타', 'NU 예삐오', '피노키오', '핫 섬머' 등 독특한 콘셉트로 그들만의 특별한 색깔을 구축해왔다.
이번 '일렉트릭 쇼크' 역시 에프엑스만의 색깔을 나타내면서도 전에 볼 수 없던 빠르고 경쾌한 사운드를 선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에스엑스의 '일렉트릭 쇼크'는 오는 10일 0시 아이튠즈와 국내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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